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 쯤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방 안에 있던 20대 남성 A 씨가 숨진 것을 가사도우미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 씨는 숨지기 5일 전인 지난 6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았다. 접종을 마친 후부터 두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어릴 때는 기저질환이 있어 병원 진료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엔 크게 이상증세를 보이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백신과의 연관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A씨의 사망원인과 관련해 확인된 부분이 없다"며 "부검 결과를 먼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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