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플럭스는 지난 1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제주혁신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자율주행 실증과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라이드플럭스는 오는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승객이 출발지와 도착지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자유 노선' 형태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는 정해진 정류장에서 탑승하거나 하차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서비스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혁신도시(1.5㎢) 내에서 운영된다. 승객은 라이드플럭스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한 뒤 자율주행 차량을 호출하게 된다. 차량은 크라이슬러사의 퍼시피카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EV가 투입된다.
쏘카는 최근 라이드플럭스에 추가 투자를 했다. 2018년 7월에 이은 2차 투자다.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은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쏘카는 호출 등 고객연결 플랫폼과 수요 기반 차량 배차 효율화 등을 담당하고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원격관제, 고정밀지도 등의 운영솔루션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갈 방침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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