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은 전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사망 이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1960년생인 김민경은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후의 뜨거운 연인들', '작은 사랑의 멜로디', '열개의 인디언인형', '모정의 세월' 등 다수의 작품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던 고인은 1981년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와 드라마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영화 '공공의적', '타짜', '이태원 살인사건', '소공녀'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 딸 서영이', '옥중화',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 작품으로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마우스'가 있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 장지는 남한강 공원묘원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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