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5분께 경기도 의왕 소재 서울구치소 정문을 나선 뒤 11시께 서초사옥에 도착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집무실에서 밀린 업무 현안들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곧바로 업무 상황을 파악하며 이른 시일 내에 일선 복귀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는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체중이 10kg 가까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이번 수감 기간 중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는 등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부회장은 가석방 후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그리고 큰 기대를 잘 듣고 있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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