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166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1608명보다 53명 늘어난 수치이다. 오후 6시 기준 집계로는 지난 10일(176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이들 중 1026명(61.8%)은 수도권에서, 635명(38.2%)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 479명, 서울 454명, 부산 126명, 경남 114명, 인천 93명, 경북 78명, 충남 59명, 대구 52명, 충북 42명, 대전 38명, 제주 37명, 강원 28명, 울산 22명, 전북 15명, 전남 11명, 광주 7명, 세종 6명 등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 용인시 기숙학원, 경기 안성시 소재 가구제조업체 관련해서 각각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동두천시 운동학원에서는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충남 당진시 농장과 충북 증평군 제조업 관련 각각 8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 목포시에서는 일가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79명 늘어 1987명으로 마감됐다.
한편 정부는 18~49세 연령층 10부제 사전예약 실시 중이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는 생일 끝자리가 '2'인 사람이 대상자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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