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원주댄싱카니발 홍보영상 출연

박에스더 / 2021-08-09 12:39:03
뮤지컬 디바 박혜나가 부르는 주제가에 맞춰 춤판 펼쳐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개성 강한 춤과 박혜나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춰 독특하고 환상적인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새로운 홍보영상이 완성됐다. [원주문화재단 유튜브 썸네일]


원주문화재단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박혜나의 콜라보레이션이 담긴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새로운 홍보영상이 8월 둘째 주 공개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박혜나가 시원시원하게 부르는 주제가에 맞춰 원주 간현관광지의 소금산 출렁다리와 미디어 파사드 공연장, 미로예술 원주중앙장, 댄싱 공연장, 강원감영 등에서 특유의 기발하고 코믹한 몸짓으로 화려한 춤판을 벌인다. 약 4분 분량이며,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유튜브 채널에 단독 공개한다.

2019년 이날치 밴드와 협업한 '범 내려온다'로 세간의 시선을 끌어모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지난 2014년에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개막식 플래시몹의 연출을 맡아 단원들이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측은 "시민과 함께 하는 몸짓으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 축제라는 댄싱카니발의 콘셉트가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과 비슷하다"며 "모든 멤버들이 매우 즐겁게 촬영했고, 결과물에 만족한다. 댄싱카니발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3년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혜나는 정혜진 음악감독이 새롭게 편곡한 이번 주제가에서 개성과 매력을 100% 발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혜나는 오는 10월 열리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에 출연해 시민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성공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와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소금산 출렁다리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간현관광지에 대규모 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이번 영상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원 원주댄싱카니발 총예술감독은 "축제 홍보를 넘어 팬데믹 시대에 영상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이미지화하고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보람 예술감독과 함께 콘셉트를 구성했고, 주제가 역시 팬데믹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자 조금 더 신나게 편곡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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