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7000명 모집…연간 120만 지원

안경환 / 2021-08-01 07:56:20

경기도는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7000명을 2~7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7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에게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2021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모집 포스터 [경기도 제공]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youth.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월 급여(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선발하고 동점자의 경우 △직장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이달 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약 13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1577-0014)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아 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등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이번 정책사업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실시한 1차 모집 때는 7000명 선정에 1만6699명이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경환

안경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