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수산진흥원-국립암센터, '치유농업 시범사업' 추진

안경환 / 2021-07-28 07:37:00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은 국립암센터와 환자 정서적 치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이나 이와 관련된 활동을 이용해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말한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도내 환자의 정서적 치유를 위해 국립암센터 내에 도시텃밭 활동 기반조성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치유농업 상생협의체를 운영한다. 또 도시농업 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국립암센터는 참여 가능한 환자를 모집·선정하고, 도시농업 활동프로그램 진행 시 전문인력을 투입해 환자의 정서적 치유를 확인한다. 이후 성과공유를 통한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등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재욱 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올해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정 시행에 따른 정서적 환자 치유형 시범사업으로 향후 도내 치유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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