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남북교류특위, "한국전쟁 종전협정 체결해야"

안경환 / 2021-07-27 17:03:57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마무리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 특별위원회가 지난 21일부터 미국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한국전쟁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를 27일 마무리했다.

도의회 남북교류특위는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북한과 미국이 종전협정을 즉각 체결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27일 미국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 특별위원회 염종현 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이어 남북교류특위 소속 16명의 위원들은 종전선언에 대한 의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1인 릴레이 시위에 들어갔다.

하루 3~4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1인 릴레이 시위에서는 '휴전에서 평화로, 한국전쟁을 끝냅시다!(End the war, Settle Peace!)'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통해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알리는 형태로 진행됐다.

염종현 남북교류특위원장은 "하루빨리 정전체제를 끝내는 종전협정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남한과 북한, 미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교류특위는 앞으로도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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