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06톤 화물선을 끌고가던 예인선이 이날 오전 9시25분께 갑자기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 과 연안구조정, 특공대 등을 급파해 20분 만인 오전 9시43분께 바다에 떠있던 1명을 발견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오전 10시15분께 선박 내부에 고립돼 있던 다른 1명도 구조됐지만, 2명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선박 전복으로 인해 인근 해상에 50x10m 규모 기름띠가 발생한 것과 관련, 현재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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