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에는 다음달 1일부터 친환경 근조화환, 신화환 등으로 불리는 '오브제' 근조화환만 반입 가능하다.
'오브제' 화환은 전용 받침대에 올려진 꽃바구니 형태의 화환으로 생화로 제작해 폐기물 배출량이 적은 게 특징이다. 기존 3단 근조화환의 경우 생화 이외에도 재활용이 불가능한 인조섬유, 스펀지 등 다량의 폐기물이 발생했으며 부피가 커 보행 안전에도 지장을 초래했다.
공사는 또 소규모 화훼업체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오브제 받침대를 무상으로 대여, 환경과 서비스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했다.
이상후 사장은 "선진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친환경 오브제 근조화환 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는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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