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다.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이날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3세트만에 6-0으로 꺾고 4강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2016 리우 대회까지 8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달성했다. 1988 서울올림픽에서 단체전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혼성 대표팀은 지난 24일 단체전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안산 선수는 김제덕 선수와 함께 지난 24일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겨줬다. 양궁 혼성단체전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안산은 양궁 혼성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노리게 됐다.
결승전은 이날 오후 4시 40분에 열린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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