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에서 862명(77.0%), 비수도권에서 425명(33.0%)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55명 적다.
그러나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을 합치면 1557명으로 늘어 오후 6시 기준 최다 기록이 된다.
청해부대 34진 장병 전원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다시 한 결과, 266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어 재검 통보를 받은 12명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270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 많으면 19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도별 오후 6시 현재 추가 신규확진자는 서울 447명, 경기 308명, 인천 107명, 부산 100명, 경남 76명, 대전 54명, 대구 33명, 강원 32명, 경북 27명, 충남 26명, 충북 22명, 울산 19명, 제주 18명, 전남 9명, 광주 7명, 전북 2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한 직장(4번째 사례)과 관련해 지난 16일 이후 11명이 확진됐다.
경기 수원시의 한 노래방 관련 사례에선 16일 확진자 발생 후 1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또 서울 관악구의 한 사우나발 집단감염은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134명이다.
대전에서는 서구 콜센터(22명), 서구 PC방(28명) 등을 고리로 한 신규 감염 사례가 나왔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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