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결혼 4년 만 쌍둥이 임신…"태명은 사랑·행복이"

김지원 / 2021-07-16 13:21:11
그룹 핑클 성유리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 그룹 핑클 성유리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올렸다.

이어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라며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어요.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제가 지금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글을 끝맺었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성유리가 현재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후 약 4년 만에 임신했다.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엄마가 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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