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 하반기에도 지속

안경환 / 2021-07-14 07:29:42

경기도는 또래와 발달양상이나 행동이 다른 '발달지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치료 등을 연계하는 '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하반기에도 지속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가 올해 도입한 이 사업은 보호자나 어린이집이 신청 시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치된 총 30명의 발달지원상담원이 무료 선별검사를 한 뒤 검사 결과에 따라 교사․부모 상담, 치료지원을 연계하는 게 핵심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발달지연 영유아는 단순 주의력 결핍부터 공격성 등까지 다양한 모습이 발견되며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을 시 사회부적응 등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지난 3월부터 상반기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말까지 도내 영유아 759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 등을 실시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가정양육 보호자는 각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발달지원상담원이 찾아가 상담을 지원하기도 한다.

모든 상담은 비밀 유지되며 신청자의 익명성도 보장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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