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찜통 더위에 열대야…낮 최고 35도

강혜영 / 2021-07-12 19:54:58
아침 최저기온 22~26도…낮 최고기온 28~35도
강원산지·충북·경북 등에 천둥·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
화요일인 13일에도 전국에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도 내리겠다.

▲ 12일 오후 제주시 이도2동 거리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됐다.

낮 기온이 32도까지 상승하는 데다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을 기록하며 매우 덥겠다.

일부 남부지방과 중부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고 최저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도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대전 34도, 대구 35도, 부산 30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제주 33도다.

강원산지·충북·경북북부·경북남부동해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순간적으로 20㎧ 안팎의 강한 돌풍도 동반될 수 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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