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과 지쿠터는 전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니어인턴 제도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본부와, 참여기업으로 지바이크(지쿠터), 피유엠피(씽씽), 수행기관으로 스탭스, 인크루트가 참여한 5자간 협약이다.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2025년부터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상황에서, 공유킥보드 업계도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선정된 시니어 인턴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재배치 등 안전관리 업무, 소독 등 코로나19 관련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채용 규모는 총 500명 규모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신규 참여자 1명당 최대 111만 원(월 최대 37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내년부터는 인턴십 기간을 6개월로 늘리는 등 시니어인턴 확대 계획도 업무협약에 담았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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