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에너지자립 융복합단지 조성 추진 업무협약

안경환 / 2021-07-07 17:31:35

경기 용인시는 7일 한국중부발전㈜, ㈜삼천리, SK에코플랜트㈜, 스톤브릿지자산운용㈜, ㈜용인그린 등 5개 사와 에너지자립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대표이사,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 이왕재 SK에코플랜트 부사장, 구본진 스톤브릿지자산운용 대표이사, 유영곤 용인그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7일 열린 '에너지자립 융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협약에 따라 시와 각 기업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주변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한곳으로 집적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융복합단지 조성부지는 시가 올해 하반기 중 제공하고, 5개 협약 기업은 발전시설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4곳을 설치해 연간 1600GWh 전력을 생산, 2030년에는 가정용 전력 자립율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에너지 인프라를 순차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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