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스마트 도시' 구현 준비

문영호 / 2021-07-07 17:28:29
수원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ICT 융합분야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경기 수원시가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ICT(정보통신기술)융합 기술 활용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7일 ETRI, 수원시정연구원과 함께 'ICT 융합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환경·에너지·안전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실증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기획하기로 했다.

▲ 김명준 ETRI 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왼쪽부터)이 'ICT 융합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또 지역 중소기업의 ICT 융합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기술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ICT 융합 기술 활용 협력체계 구축'은 ETRI가 시에 협약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ETRI는 수원시를 ICT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도시 지역 핵심 문제 해결을 할 방안을 실증하고, 수요를 발굴할 수 있는 최적의 대상지로 판단했다.

염태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우리 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며 "교통, 환경, 치안, 관광, 복지 등 일상 영역에서 시민들이 폭넓게 스마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에 최첨단 ICT 융합기술을 접목하되, 그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었으면 한다"며 "역사·기술·사람이 함께하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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