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은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연구 아젠다로 지난해 출범했다. 다수의 연구업적과 더불어 올해 4월 '한반도-북방문화전략 포럼'을 개최하는 등 한반도와 북방 문화연구를 위한 연구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엠스토리허브는 웹소설·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주요 플랫폼에 공급해왔다. 북미, 일본, 중국, 유럽 등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법인 지사를 만들어 콘텐츠 현지화 및 효율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을 겨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의 '북방 문화 허브 구축을 위한 연구'와 엠스토리허브의 디지털콘텐츠·플랫폼 개척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양측은 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 연구 자료와 조사, 현지 정보 등의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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