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영문보고서 '2020 Action-The Implementation of the UN 2030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n Suwon·UN SDGs'의 제작보고회를 열고 수원시에 전달했다.
보고서는 수원시정연구원 소속 연구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집필진이 참여해 발간했다.
보고서는 수원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도를 경제, 사회, 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소개했다. 또 수원의 거버넌스 정책 및 UN SDGs 연계와 주요 평가지표를 모니터링한 내용도 함께 담겼다.
2015~2019년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수원의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분야별 실천, 고용안전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노력,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도시 완성을 위한 노력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UN 이행보고서는 이클레이를 통해 UN SDGs 지식플랫폼에 게재돼 수원시의 지속가능발전 노력을 국내·외 도시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날 보고회에서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 사례집 4권도 함께 전달한다.
2018년부터 4년에 가까운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달 완성된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 사례집' 4권에는 시의 지속가능발전 모범사례 45건이 소개됐다.
기후변화대응, 생물다양성, 물순환, 먹거리, 일자리 등 10대 목표와 연계되는 시의 주요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황재경 우만종합복지관장 등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가는 '토크타임'도 진행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민선 5·6·7기를 거쳐 수원시가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향해 달려온 모든 과정이 사례집과 UN 보고서에 담겨있다"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수원시의 오랜 노력과 실천을 UN SDGs 플랫폼에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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