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등 6개 신규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안은 지난 4월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한 공청회를 거쳐 관계기관 협의, 국토계획 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5.0km, 2052억원)은 경마공원에 필수불가결한 기반시설로서 영천경마공원 건설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 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건축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시 연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도는 영천경마공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6차선 주진입도로 개통을 비롯해 주변 기반시설 확충 등에 적극 노력해 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정을 맡은 지난 3년 동안 10여년간 표류하던 영천경마공원 사업을 정상 추진하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접근성 개선 위한 대규모 철도망 국책사업 등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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