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도가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연구원 등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18개 경기도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평가 결과 S~D 5개 등급 중 S등급과 D등급에 해당되는 기관은 없었다.
등급별로는 경기신보 등 6개 기관이 A등급,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B등급, 경기도의료원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개 기관이 C등급을 각각 받았다.
전년 대비 등급이 변화한 기관은 4개 기관으로 경기아트센터가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C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등급 상승했다.
반면 킨텍스는 A등급에서 B등급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B등급에서 C등급으로 한 등급 하락했다. 새로 평가대상이 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B등급을 받았다.
도는 A등급 6개, B등급 11개, C등급 2개였던 지난해 평가와 비교했을 때 등급 분포도와 기관 평균점수(83.46점→83.84점) 등 유사한 평가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출자·출연기관장 평가결과에서는 기관평가와 동일하게 S등급과 D등급은 없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기관장 등 8명이 A등급을 받았다.
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 기관장 등 8명이 B등급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기관장 등 2명이 C등급을 받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3개 지방공사 사장에 대한 평가결과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결과에 따라 10월 경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C등급 기관과 기관장에는 경고조치와 함께 경영개선 방안 마련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B등급 이상인 기관과 기관장은 도와 협의해 예산 범위 내에서 성과급을 지급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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