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한강하구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조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다'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한강하구 조강(祖江) 일대의 역사·문화·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한강하구 중립수역 일대를 DMZ에 버금가는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김포아트홀에서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정하영 김포시장과 함께 염종현·김철환 도의원, 노계향 전 조강문화협동조합대표, 이시우 사진가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조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다'라는 주제에 맞게 '배'와 '강'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된다. 국악과 서양음악의 음악적 교류를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광명심포니',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는 '노래극단 희망새', 테너 '이종융', 국악인 '김정민' 공연 등디 대표적이다.
토크콘서트는 소셜방송 Live경기, 유튜브(김포시청, 오마이TV) 등에서 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그동안 DMZ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한강하구의 가치를 되돌아보며 향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라며 "경기도가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자리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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