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4명 늘어 누적 15만50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68명)보다 54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 수는 3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2명, 경기 171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이 437명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23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경남 13명, 부산·광주 각 12명, 대구·세종 각 8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4명, 울산·충북 각 3명, 제주 2명 등 총 13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로, 전날(57명)보다 13명 적다. 이 가운데 3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울산(3명), 경기(2명), 인천·충북·충남·전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11개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30명, 외국인 14명이다.
나라별로 보면 인도네시아가 25명으로, 전체의 56.8%를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 7명, 우즈베키스탄 3명, 에티오피아 2명, 인도·필리핀·일본·사우디아라비아·영국·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 각 1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42명, 경기 173명, 인천 25명 등 총 44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1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0%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7명으로, 전날(149명)보다 2명 줄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