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립무용단과 공동으로 '청렴'을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청렴 뮤직비디오를 통해 현 시대적 요구사항인 청렴, 정의, 공정, 변화와 함께 청탁, 부패 척결에 대해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홍대 쪽에서 오랫동안 인디밴드에서 활동한 90년대생 지역 출신 음악감독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라틴계통 댄스곡으로 '떳떳해지자'라는 노랫말만 6번 반복된다.
촬영도 아이돌가수 영상 제작 경험이 있는 서울 지역 출신 젊은 감독이 맡아 대구콘서트하우스, 예술발전소, 감사관실 등에서 이루어졌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중순에는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우수도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을 소제목별 핵심 내용을 삽화형태(25쪽)로 간결하게 만들어 팀장급 이상 전체 간부에게 배포했다. 또 e-book을 제작·게시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교육청, 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영숙 대구시 감사관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청렴에 대한 중독성과 사고나 태도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작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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