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간부 공무원 85명, 부패위험성 진단 실시

박에스더 / 2021-06-21 16:07:25
평가단 25명,시스템 접속 무기명 비공개 평가
조직환경·업무환경·개별청렴도 3개 분야 진단

원주시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조직 및 간부 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원주시청 전경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모형을 반영해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간부 공무원 개별청렴도 3개 분야에서 진단을 진행한다.

4·5급 간부 공무원 85명을 대상으로 상위·동료·하위 직원 가운데 자동 선정된 25명 이내의 평가단이 부패 위험성 진단 시스템에 접속해 무기명 비공개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조직환경 부패위험도는 조직 개방성,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업무환경 부패위험도는 원주시 국장 직위의 업무 특성에 따른 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또한 개인별 청렴도는 직무 청렴성, 청렴 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2개 분야에 공정한 직무 수행, 부당이득 수수 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등 19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김치호 감사관은 "조직환경, 업무환경의 부패 위험성을 진단하고 간부 공무원들에게 청렴성 진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렴 의식 강화와 자기관리를 유도하는 한편 평가 결과에 따른 부패 취약요인 분석 및 개선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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