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565명…이틀 연속 500명대

김지원 / 2021-06-12 10:11:34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수가 12일 0시 기준 565명으로 집계됐다. 

▲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도권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현재 밤 10시까지) 조치를 내달 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5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수는 14만742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이 525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5명, 경기 170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394명(75.0%)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23명, 대전 22명, 대구 21명, 부산 13명, 충북 12명, 강원 10명, 울산 6명, 경북·제주 5명, 광주·충남·전남 4명, 전북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0명으로, 전날(15명)보다 25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중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1명은 부산(13명), 경기(4명), 서울·광주(각 3명), 대구·경남(각 2명), 인천·세종·강원·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556명→565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547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524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8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4%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5명으로, 전날(153명)보다 2명 늘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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