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7일 청와대서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

김광호 / 2021-06-06 16:32:54
4월, 5월 이후 세번째…백신접종 통한 집단면역 조기달성 독려할 듯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민관에서 지난 5월 3일 열린 '제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 주재 특별방역점검회의는 지난 4월 12일과 5월 3일에 개최된 데 이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접종 관계 부처로부터 보고를 받고, 순조로운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할 것을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달까지 '1300만명+α'의 1차 접종 완료에 이어 오는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일 기준으로 전 국민의 14.8%에 해당하는 760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에 협조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집단면역을 앞당기기 위해 지속적으로 백신 접종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 코로나19 확산세가 확실히 꺾였다고 보기 어려운 데다, 대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 그리고 일상에서의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역 측면에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으로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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