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법무차관 사표 수리

김광호 / 2021-06-03 19:56:34

택시 기사 폭행 논란으로 사의를 표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사표가 3일 수리됐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달 31일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에서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 조사를 받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이 전 차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앞서 이 전 차관은 지난달 28일 "남은 1년, 법무·검찰 모두 새로운 혁신과 도약이 절실한 때이고, 이를 위해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 전 차관은 차관 취임 직전인 지난해 11월 초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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