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5명, 경기 174명, 대구 60명, 부산 29명, 인천 22명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8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은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총 58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546명)보다 35명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91명(67.3%), 비수도권 190명(32.7%)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195명, 경기 174명, 대구 60명, 부산 29명, 인천 22명, 경남 21명, 강원 15명, 제주 12명, 대전·경북·충남 각 11명, 전북 7명, 울산 6명, 충북 4명, 광주 2명, 전남 1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31명이 증가해 최종 677명이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는 4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542명꼴로 나왔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25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는 상황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직장(누적 26명),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교회(10명), 인천 부평구 가족-지인(12명) 등이 있다. 또 비수도권의 경우 전남 순천시 호프집(10명), 대구 수성구 일반주점(15명), 경남 김해시 노래연습장(17명)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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