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식사가 어려운 취약 계층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SK브로드밴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기업의 매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서 주목받았다.
당초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3월까지만 경기 수원시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 대한 후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도시락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여러 경로를 통해 고마움을 표현하셨다"며 "회사 구성원 모두 따뜻한 밥 한 끼의 힘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0월까지 수원시에서 3만3000여식을 홀몸 어르신들께 제공할 예정이다. 무더워지는 날씨를 고려해 기존 도시락에서 가공식품 등 대체식으로 급식 방법도 추가한다. 수원시 사회적기업 3곳, 6개 지역복지관이 함께 급식과 배달을 협력한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SV추진담당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자체 및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주현웅 기자 chesco1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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