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세일러는 "전날 머스크와 북미 주요 비트코인 채굴업자들과의 회의를 주최하게 돼서 기뻤다"고 트윗했다.
이어 "채굴업자들은 에너지 사용 투명성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계획을 가속하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협의회(Bitcoin Mining Council)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트윗에 앞서 일론 머스크는 "북미 비트코인 채굴자들과 대화했다. (협의회 구성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몇 분 만에 비트코인은 3만9500달러를 웃돌며 10% 이상 올랐다.
머스크는 지난 2월 비트코인을 15억 달러 규모로 매입했으며 앞으로 테슬라 결제수단으로 인정하겠다고 밝혀 비트코인의 폭등을 유발했다가 지난 12일엔 돌연 비트코인 채굴에 너무 많은 화석연료가 든다는 이유로 결제 허용 방침을 철회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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