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소방서, 정부 저출산 극복 공익광고 '육아맞집'편에 소개돼

전주식 기자 / 2021-05-20 09:58:40
경산,영덕 소방서 지역 어린이 돌봄 활동 이어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 공익광고 '육아맞집'편에 경산소방서"119아이행복 돌봄터"가 소개됐다고 20일 밝혔다.

'육아맞집'이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든다는 뜻으로 현재 경북소방에서 운영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를 119가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소방본부는 밝혔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지난 2020년 7월 운영을 시작 해 지난 한해 동안 162명의 아이가 돌봄터를 이용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350명의 아이가 돌봄터를 이용해 전년대비 월평균 324% 증가세를 보였고 앞으로도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저출산 공익광고에 등장한 경산소방서 119 아이행복 돌봄터[경북도 제공]


이 때문에 현재 경북도내 2개소(경산·영덕소방서)에서 운영중에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020년 정부 혁신 100대 사례에 선정됐다.

365일 24시간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기존 돌봄 시설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을 통해 무료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휴원, 휴교가 많아진 요즘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이를 돌봐줄 곳을 찾기 어려운 상황"으로 "경북소방은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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