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시장 이재수) 오는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남춘천산업단지 1지구 내 수도권 이전기업 3곳과 투자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전 기업에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인 ㈜애드크로스(대표:심재민), ㈜유한생명과학(대표:윤계범)와 물류업체 ㈜이비즈마트(대표:김춘기)로, 각 기업의 투자 규모는 ㈜애드크로스는 60억 원, ㈜유한생명과학 18억 원, ㈜이비즈마트 30억 원이다.
수도권이전기업이 시의 재정지원 없이 투자를 결정한 건 이례적이다. 이들 3개 기업의 투자로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은 61.5%에서 76.9%로 올랐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분양률이 80%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홍승표 기업과장은 "수도권이전기업 유치를 위해 시는 찾아가는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무엇보다 수도권 산업단지의 5분의 1 수준의 저렴한 부지 및 고속도로 인접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유치하고 산업단지 분양을 촉진해 주민과 함께하는 활력있는 기업도시를 구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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