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지갑은 신분증, 자격증 등을 카카오톡에 보관·관리하는 모바일 인증 수단으로 카카오톡 지갑 QR이 대표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든 QR 코드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입이나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미래형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출입증 단말기를 통해 매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동안 신용카드와 손바닥 정맥 인증인 '핸드페이' 등을 통해 입장할 수 있었다.
고객은 카카오톡 더 보기 탭에 있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인증서를 발급한 후, 생성된 QR코드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뒤 매장에 입장하면 된다. 최초 1회 개인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며 이는 90일간 유지된다.
세븐일레븐은 주요 시그니처 점포 3곳에서 카카오톡 지갑 QR 인증 테스트 운영을 거친 뒤 다음달부터 전국 100여개 매장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호 세븐일레븐 DT혁신팀장은 "앞으로 소비자들의 이용 및 쇼핑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출입 인증 수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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