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 모바일 앱 출시

문영호 / 2021-05-09 06:40:35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남한산성 방문객들은 옛길 내 각 스탬프함에 설치된 무선 통신 기기(NFC)에 스마트폰을 올리면 모바일 인증 도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남한산성 경기옛길 [경기도 제공]

남한산성 옛길에는 스탬프 지점 11곳 있으며, 스탬프를 전부 찍으면 완주증서와 배지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남한산성 옛길 4개 코스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를 운영 중이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남한산성 탐방로 정보와 옛길 내비게이션, 문화재 음성 안내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옛길 코스는 △남문 노선(성남·하남시 위례동 주민센터~남한산성 남문, 창곡동~남문) △북문 노선(하남시 춘궁동~남한산성 북문) △서문 노선(서울시 송파구 거여동~남한산성 서문) △동문 노선(남한산성 동문~북문~서문~남문) 등이 있다.

남한산성은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에 걸쳐 11km가 넘는 성벽을 구축하고 있다.

수어장대, 행궁, 연무관 등의 많은 문화재도 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성곽길을 따라 가벼운 산행과 함께 역사탐방을 할 수 있다. 남한산성의 한해 방문객은 연간 300만여명에 달한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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