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내린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내륙 산지와 일부 경상권은 낮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전날보다는 다소 오르겠지만 평년(19∼24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는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10∼16m(최대 순간풍속 초속 21m 이상)로 매우 강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서해 남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겠다.
서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달 4일까지 동해안은 너울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와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0.5∼2.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5월 첫 주인 3~7일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어린이날인 5일엔 비 소식이 있다.
4일 오후부터 5일 오전 사이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또 4~5일 제주도 해상, 5일 남해동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2.0∼4.0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7∼16도로 전날(8∼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17∼26도로 전날(14∼23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고 한때 비, 맑음] (8∼19) <60, 0>
△ 인천 : [구름많고 한때 비, 맑음] (9∼16) <60, 0>
△ 수원 : [구름많고 한때 비, 맑음] (8∼19) <60, 0>
△ 춘천 : [흐림, 맑음] (7∼20) <30, 0>
△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9∼20) <70, 0>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9∼20) <60, 10>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8∼20) <60, 0>
△ 세종 : [구름많고 가끔 비, 맑음] (9∼20) <60, 0>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8∼19) <60, 10>
△ 광주 : [구름많음, 맑음] (9∼19) <20, 10>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9∼20) <70, 1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한때 비] (10∼19) <60, 60>
△ 울산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고 가끔 비] (9∼18) <60, 6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9∼20) <60, 0>
△ 제주 : [구름많고 가끔 비, 맑음] (13∼16) <60, 0>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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