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역대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 시설이 들어선다.
대구경북자유구역청은 30일 롯데쇼핑타운대구가 다음달 초 수성의료지구내에 쇼핑몰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 롯데쇼핑타운' 복합쇼핑몰 건립공사는 2014년 12월 토지 분양 후 2019년 6월 대구광역시, 대경경자청과 롯데쇼핑타운대구(주)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6월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25만314㎡(약 7만5000평)의 규모로 건축허가가 이뤄졌다.
이후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사업추진의 무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지난 2월 롯데자산개발에서 롯데쇼핑으로의 쇼핑몰 사업인수 과정 등을 통해 '대구롯데쇼핑타운'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됐다.
대구 롯데쇼핑타운 복합쇼핑몰 건립공사 과정에서 권영진 시장은 2019년 2월과 6월, 롯데자산개발대표 등 롯데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내·외부 환경의 변화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되었지만 5월초 착공,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조정했으며 판매시설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건축계획안을 포스트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쇼핑환경에 대응,휴게, 문화체험, 레저, 힐링공간 등을 포함한 혁신적인 컨셉의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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