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타트업 기업가치 1조 돌파…'미래 식단' 1기 모집

곽미령 / 2021-04-29 09:32:01
롯데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엘캠프'를 통해 키운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 미래식단 포스터 [롯데지주 제공]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식음료 관련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미래식단' 1기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5곳 이상의 스타트업을 특별 선발하는 미래식단은 엘캠프의 확장된 프로젝트다. 미래식단 프로젝트에는 Future Food(현재 식음료 대안) △Medi Food(식의약, 기능성 식품) △대체 식재료(식재료 수급과 환경 문제 해결 대안) △패키징(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포장재) 등 푸드∙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롯데는 미래식단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 주도의 R&D를 넘어, 푸드테크 스타트업과의 C&D(Connect & Development)를 능동적으로 모색하고 미래 식음료산업 생태계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유주방 '위쿡',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그리고 롯데그룹 식음료사 네트워크와 함께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

롯데 관계자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도모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모범적인 협업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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