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51.1% vs 이재명 32.3%…尹 51.6% vs 이낙연 30.1%

김광호 / 2021-04-19 10:08:11
전체 지지율은 尹 37.2%, 이재명 21%, 이낙연 11%
尹, 민주당 텃밭 광주·전라서도 이재명·이낙연 앞서
40대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윤 전 총장이 우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의 다자·양자대결에서 모두 큰 격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을 상대로 가상 다자대결 조사를 진행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7.2%로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는 각각 21.0%와 11.0%로 집계됐다. '1강, 1중, 1약'인 대결 구조다. 

이어 홍준표 의원(5.9%),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5.0%),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2.4%), 정세균 전 국무총리(2.4%),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2.2%), 정의당 심상정 의원(1.7%), 원희룡 제주지사(1.0%),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0.7%) 등의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68.0%)과 보수성향자(54.6%), 대구·경북(42.1%) 거주자, 60세 이상(51.0%) 등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다.

반면 이 지사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45.8%, 진보성향자에서 40.2%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또 40대에서 지지율이 35.0%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에서 26.2%로 전체 평균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번 집계는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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