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러한 예비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 대표 후보 가운데 정한도(30) 용인시의원은 이번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민주당 당헌 제25조는 당 대표 선거 후보자가 4명 이상인 경우 예비경선을 실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예비경선에는 중앙위 총 선거인수 470명 가운데 297명이 투표에 참여해 63.19%의 투표율을 보였다. 각 후보자의 순위와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 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하는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는 오는 20일 광주·전주를 시작으로 22일 대전·청주, 24일 부산·대구, 26일 춘천·서울 순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이달 28일 시작되며, 결과는 다음달 2일 전당대회에서 확정된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의 쇄신과 단합에 있어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전당대회를 치르는 모든 과정을 통해 새로운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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