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신고된 신규 사례가 131건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사망 신고가 2명이며 이중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다른 1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신규 의심 사례는 4건 신고됐는데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3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1만1599건에 달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1, 2차 누적 접종자 120만7482명의 0.96%다.
전체 이상반응 의심 신고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이 1만873건으로 93.7%에 달한다. 화이자 백신 관련 신고는 726건(6.3%)이다.
1차 접종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91만6119명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자 23만1941명보다 훨씬 많다.
1·2차 누적 접종자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19%, 화이자 백신이 0.25%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115건인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99건, 화이자 백신 관련 16건이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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