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적합도…이재명 24%, 윤석열 7%p 급락해 18%

김광호 / 2021-04-08 16:55:25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검찰총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각각 24%, 18%, 10%를 기록했다.

▲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UPI뉴스 자료사진]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4~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를 꼽은 비율이 24%로 가장 높았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1주 전 조사와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18%로, 일주일새 7%포인트 급락했다. 3월 5주차(3월 29일~31일) 조사에서 윤 전 총장 지지도는 25%였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4주째 10%에 머물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지사를 꼽은 비율은 43%였고, 이 전 대표라는 응답은 23%였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9%의 지지를 받았다.

이 전 대표 다음으로 홍준표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 동률로 뒤를 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단숨에 3%로 순위권에 들었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긍정평가가 40%, 부정평가가 55%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28%, 정의당 6%, 국민의당 4% 순이었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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