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측, 극단적 선택보다 병사로 추정해 국민의힘 소속 현직 국회의원의 부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A 의원의 부인 B 씨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의원의 딸이 오전 9시 45분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등으로 미뤄 극단적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병사 또는 극단적 선택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의원 측은 B 씨가 지난해 가족에게 간이식 수술을 해준 뒤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며 갑작스러운 병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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