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올해 4월·6월·9월에 신입사원 뽑는다

김혜란 / 2021-04-07 09:36:24
정기공채를 3년차미만 수시채용과 통합 SK텔레콤이 대졸신입 모집시점을 상·하반기 1회에서 연 3회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채용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이를 위해 SKT는 올해부터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수시채용 방식의 '주니어 탤런트(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 선발)' 채용과 통합했다고 7일 밝혔다. 

▲ SKT 모델이 가상 채용설명회에 참여하고 있다. [SKT 제공]

주니어 탤런트는 기존 상·하반기 두 번에 그쳤던 정기 신입공채와 달리 유연한 수시채용을 통해 직무별로 현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제때에 선발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주니어 탤런트 모집 시점은 4월·6월·9월 총 3회이며, 향후에도 연 3회 이상의 대졸신입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SKT는 기존에 직무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진행하던 서류접수-필기전형-면접전형의 틀을 탈피하고, 직무별 전형의 평가방식을 다양화해 지원자들의 강점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취업준비생들은 획일화된 자기소개서를 벗어나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기술한 지원서를 제출하고, 코딩테스트나 직무PT 및 그룹과제 등이 포함된 지원 직무별 평가 절차를 밟게 된다.

SKT의 올해 첫 주니어 탤런트 채용 서류접수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며, 이번 전형 최종 합격자들은 올 하반기에 현업에 배치된다.

회사 측은 정확한 채용 인원은 밝히지 않았으나,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채용하기로 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란

김혜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