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43명…나흘 연속 500명대

김이현 / 2021-04-03 10:15:11
수도권서 316명…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40명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를 기록했다.

▲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구 선별진료소에서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3명 늘어 누적 10만473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558명)보다는 15명 줄어든 수치지만, 나흘째 5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1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4명, 경기 143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316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0.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61명, 경남 28명, 전북 20명, 대전 19명, 강원·경북 각 16명, 충북 11명, 대구·세종 각 10명, 충남 7명, 울산 3명, 광주 2명, 전남·제주 각 1명 등 총 205명(39.3%)이다.

전국 모든 광역지자체에서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유흥업소, 포장마차,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3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740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6%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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