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세종대 빅데이터 연구팀, AI 향기추천 알고리즘 개발 성공

이종화 / 2021-04-01 16:49:32
▲ 센트온과 세종대 빅데이터 연구팀이 '인공지능(AI) 향기추천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했다. 사진은 센트온 유정연 대표(왼쪽)와 세종대 우종필 교수. [센트온 제공]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온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세종대 빅데이터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AI 향기 추천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향기 추천 알고리즘 개발' 주제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대 우종필 교수 연구팀과 센트온 연구팀이 협업으로 진행됐다. 2019년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공로자부문 통계청장상 수상한 바 있는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우종필 교수 빅데이터팀은 국가, 대기업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업계 내 빅데이터 전문그룹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향기는 전문 조향사(調香師)의 감각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다. 세종대 연구팀과 첨단 과학기술인 AI를 활용하여 차원이 다른 다양한 향기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를 이용한 향기 추천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해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향기추천을 통해 AI알고리즘을 활용, 미세한 부분까지 반영한 완벽한 향기 마케팅이 가능케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종대 우종필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향기마케팅은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과 같다. 센트온이 20년간 축적해 온 향기 빅데이터와 AI의 엄청난 학습량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향기 알고리즘 개발 성공으로 향기개발 시 고객 니즈에 기반한 맞춤형 향기추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우종필 교수는 지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후보가 낙승할 것이라는 미국 언론의 예측과는 달리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빅데이터로 정확히 예측, 화제가 된 빅데이터 전문가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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