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온주완·박호산 합류…시즌3까지 활약

김지원 / 2021-04-01 14:07:55
배우 온주완과 박호산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합류한다.

▲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 출연하는 온주완. [SBS '펜트하우스2' 제공]

온주완과 박호산은 각각 준기, 유동필 역으로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 등장한다. 이어 '펜트하우스3'까지 활약할 예정이다.

준기 역 온주완은 지난 최종회 예고에서 단 2초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비행기 안에서 로건리(박은석 분) 옆에 앉아있던 준기가 "결국 이렇게 만난다"고 말한 것. 이어 반지 케이스를 바라보고 있는 로건리에게 "프러포즈하시려나 보다"고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남겼다.

▲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 출연하는 온주완. [SBS '펜트하우스2' 제공]

박호산은 극중 강마리(신은경 분)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 분) 아빠 유동필 역으로 출격한다. 시즌1에서 유동필은 사업차 두바이에 있다고 알려졌지만, 강마리가 교도관을 매수해 교도소에 있는 유동필을 만나는 반전이 그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지난 4회에서는 딸 유제니의 학폭 사건 가해자 주석경(한지현 분)으로 인해 분노한 강마리가 주단태(엄기준 분)를 찾아가 "꼴랑 아파트 한 채 던져주고 네가 내 남편한테 무슨 짓 했는지 낱낱이 밝혀볼까? 남편이 너 대신 감옥 들어간 거 우리 제니 때문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최종회 예고에서 유동필이 출소한 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과연 주단태와 유동필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 출연하는 박호산. [SBS '펜트하우스2' 제공]

장르 불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온주완은 작품마다 장면을 흡수하는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인다. 또한,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끊임없는 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박호산은 극에 유쾌함을 불어넣어 주는 감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마음을 울리는 감성 열연까지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깔 그려내는 뛰어난 소화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온주완과 박호산이 '펜트하우스2' 최종회와 '펜트하우스3'에서 또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온주완과 박호산은 맞춤옷을 입은 듯 첫 촬영부터 준기와 유동필을 싱크로율 100% 열연으로 소화해냈다"며 "시즌3까지 이어질 준기, 유동필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펜트하우스2' 최종회는 오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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