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 B2B시장 공략 가속화

박일경 / 2021-03-11 14:47:17
LG전자, 별내 신도시 1100세대 공급 완료…첫 대규모 B2B 사례 LG전자가 대규모 주거단지 전체 세대에 원 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공급하며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가전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의 주거형 생활숙박시설 1100세대 모두에 설치된 'LG 트롬 워시타워'.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서 입주를 시작한 주거형 생활숙박시설 1100세대 모두에 트롬 워시타워 공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 워시타워의 첫 번째 대규모 B2B 공급 사례다.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근래 아파트 등의 주방과 발코니가 확장되며 세탁과 건조를 위한 공간이 줄어들면서 일체형 원 바디 디자인인 워시타워의 뛰어난 공간 효율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워시타워의 건조기에는 다양한 LG 스팀가전에 적용돼 차별화된 편리함을 인정받고 있는 트루스팀(TrueSteam) 기능이 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의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워시타워에 탑재된 인공지능 DD(Direct Drive) 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 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LG전자만의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스스로 선택해 옷감을 보호한다.

▲ 'LG 트롬 워시타워' 제품 컷.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스마트가전 및 LG 씽큐 홈 솔루션을 모든 세대에 일괄 공급했다. 입주 고객은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워시타워를 비롯한 스타일러, 스팀 식기세척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LG전자 스마트가전 6종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이 앱을 이용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무인택배, 주차위치 확인 등 단지 내 공용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윤성운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롬 워시타워처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B2B 가전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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